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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헤밍웨이의 생애와 작품의 메세지

by rusalca 2023. 8. 28.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1899년 ~ 1961년)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는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오크파크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고교 시절 미식축구를 하며 시와 소설을 즐겨 썼습니다. 1917년, 18세의 헤밍웨이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적십자 구급차 운전사로 자원하였고,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했으며 1918년 박격포 사격으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심각한 부상으로 일시적 불구가 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때 경험을 토대로 자전적 소설인 〈무기여 잘 있거라〉를 집필했습니다. 캐나다의 신문사인 "토론토 스타지"에서 전쟁을 보도하는 종군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1920년대 초, 파리에 체류하면서 "잃어버린 세대"로 알려진 해외 작가 및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특유의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간결함과 단순함이 특징인 특유의 문체를 연마하면서 다양한 출판물에 글을 썼습니다. 923년 헤밍웨이는 해들리 리처드슨과 결혼했고 검소하게 살면서 계속해서 글을 쓰고 외국 특파원으로 일했습니다. 1925년에 헤밍웨이는 그의 첫 번째 주요 작품인 〈우리 시대에〉라는 제목의 단편집을 출판했습니다. 같은 해, 파리와 에스파냐를 무대로, 전쟁 후 젊은이의 세대의 허무주의적 풍속을 묘사한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출판했습니다. 이 소설은 그는 중요한 문학적 인물로 평가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한 영웅주의와 희생이라는 주제를 담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가 있습니다. 1952년, 헤밍웨이는 비평가들의 호평과 상업적 성공을 가져온 〈노인과 바다〉를 출판했습니다. 이 작품은 1953년에 퓰리처 소설상을 수상했고, 1954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됩니다. 그는 사생활이 문란하며 여자를 밝혔으며 결혼 생활 중에도 수많은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습니다. 1946년 언론인 메리 웰시와 네 번의 결혼을 한 헤밍웨이는 죽을 때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말년에 그는 알코올 중독과 평생 동안 지속된 여러 번의 뇌진탕의 영향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1961년 7월 2일, 그는 아이다호 주 케첨에 있는 자택에서 총으로 자살하여 생을 마감했습니다.

노인과 바다의 줄거리

산티아고는 작은 배를 타고 고기를 잡는 늙은 어부입니다. 친구라고는 고기잡이를 배우는 소년이 유일했습니다. 산티아고는 요즘 기운이 나지 않았습니다. 무려 84일 동안, 고기를 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죽했으면 조수 역할을 하던 소년도 다른 어부에게 갔을 정도였습니다. 85일째 되던 날, 노인은 홀로 먼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렇게 멀리 나가기는 처음었고, 바다는 거칠고 생생한 자연 그 자체였습니다. 모진 고생을 한 끝에 노인의 낚싯대에 엄청나게 큰 고기가 걸렸습니다.. 노인은 길고 긴 싸움을 벌여 마침내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커서 배에 싣지 못하고, 붙들어 매어 돌아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기쁨도 잠시, 냄새를 맡은 상어 떼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어들은 배 주위로 잔뜩 몰려와 노인이 잡은 고기를 뜯어먹기 시작했습니다. 노인은 노를 휘두르며 상어를 쫓아내느라 안간힘을 썼으나 극성스러운 상어들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가까스로 마을에 돌아왔을 때, 고기는 상어에게 죄다 먹히고 뼈와 꼬리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작품이 주는 메세지

첫째, 존재를 위한의 생존 투쟁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그의 가난함은 그의 낡은 옷과 초라한 집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고난에도 불구하고 산티아고는 위엄과 자부심을 유지합니다. 그는 어부로서 자신을 증명하고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기로 결심하고 바다로 나아가 드디어 역경 끝에 고기를 잡음으로써 증명합니다. 둘째, 소설의 핵심은 산티아고와 거대한 청새치 사이의 장대한 사투입니다. 청새치와의 산티아고의 만남은 압도적인 역경에 맞서는 그의 인내, 회복력, 불굴의 정신을 상징합니다. 산티아고가 청새치에 휘말리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인간과 자연 사이의 투쟁은 인간의 상태와 삶의 도전에 맞서는 영원한 싸움에 대한 은유 역할을 합니다. 셋째,〈노인과 바다〉는 고립과 인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바다에서의 산티아고의 고립은 삶의 고립을 반영하지만, 그는 용기와 결단력을 가지고 계속해서 두 가지 모두에 맞서고 있습니다. 청새치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사투는 고통과 역경을 견디는 인간의 능력을 반영합니다. 넷째, 헤밍웨이는 소설에서 영웅주의에 대한 독특한 견해를 제시합니다. 산티아고가 영웅인 이유는 그가 청새치와의 싸움에서 승리했기 때문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패배에 직면하여 용기, 회복력, 위엄의 자질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그의 목표에 대한 확고한 헌신은 그를 영웅적인 인물로 정의합니다.